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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2년 5개월 만 대면에 눈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서울 3회 대면 단독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부터 어제(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의 첫 개최지인 서울 공연을 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첫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성사된 대면 단독 콘서트로, 3일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의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을 투어 타이틀로 삼았으며, 총 28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유일무이함을 각인시킬 개성 강한 곡들로 꾸려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매니악’을 오프닝 무대로 선사했다. 이후 ‘거미줄’, ‘이지’(Easy), ‘올 인’(ALL IN), ‘디스트릭트 나인’(District 9)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방찬, 현진의 유닛곡 ‘강박’을 8인 완전체 버전으로 처음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같은 날을 맞이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 스테이(공식 팬덤명)가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화처럼 비현실적이고 믿기지 않는다. 무려 2년 5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세트리스트부터 퍼포먼스까지 많이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 신나게 즐겨보자”며 설렘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밴드 세션과 함께 꾸린 15곡의 무대로 흥을 돋웠다. 한국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한 여덟 멤버들은 ‘소리꾼’을 필두로 ‘도미노’(DOMINO), ‘신메뉴’(神메뉴) 등을 밴드 라이브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오디너리’ 수록 유닛곡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방찬, 리노, 승민, 아이엔은 감미로운 발라드곡 ‘피어난다’로 가창력을 자랑했으며, 창빈, 현진, 한, 필릭스는 ‘머디 워터’( Muddy Water)로 세련되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연 말미에는 말 그대로 광란의 무대가 펼쳐졌다. ‘헬리베이터’(Hellevator), ‘더블 낫’(Double Knot), ‘톱’(TOP), ‘승전가’로 이어지는 엔딩은 붉은 조명과 화려한 LED, 강렬한 록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랜만의 대면 공연이자 함성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들은 무대 위 멤버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고,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며 공연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아이엔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긴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는 무대에 무척 목말라 있었다. 스테이는 우리에게 생명수 같은 존재다.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행복으로 가득한 지난 사흘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늘 저희 곁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찬은 “한국에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외로운 순간도 있었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멤버들과 스테이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욱 든든한 리더로서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과 미국으로 월드투어 지역을 확장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11~12일 일본 고베부터 미국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총 10개 도시 18회 공연을 개최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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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서울 공연 하루 앞두고 ‘오디너리’ 비하인드 컷 공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두고 ‘오디너리’(ODDINARY)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다. 이에 앞서 공개된 비하인드 포토 속 방찬, 리노, 현진, 필릭스는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컬러풀한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창빈, 한, 승민, 아이엔은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스타일에 독특한 아이템을 매치해 뚜렷한 개성을 뽐낸다. 단체 사진에서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 도쿄, 미국 뉴어크, 시카고 등 총 10개 도시 18회 규모의 월드투어가 전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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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스테이(공식 팬덤명) 2기 회원에 한해 지난 8일에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11일에 일반 예매가 오픈됐다. 이 가운데 3회 공연이 빠르게 전석 매진을 달성, 스트레이 키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첫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등 총 10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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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손글씨로 전한 4주년 진심 "지켜줘서 고마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4주년에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 소중한 마음을 담은 친필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했다. 이들은 2018년 3월 데뷔 앨범 'I am NOT'(아이 엠 낫)과 타이틀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을 발표하고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자체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능력을 자양분 삼아 계단식 성장 서사를 쌓았고 2021년에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최종 우승,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 데뷔 3년 만의 대상 수상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리더 방찬은 "어느새 4주년이다. 지금까지 계속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곁에 있어 드리겠다. 더 많은 추억들을 만들 생각에 매우 설렌다"며 소감을 남겼고 리노는 "4년 동안 같이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계속 잘 부탁한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고 전했다. 창빈은 "4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줏대 있게 우리 옆자리를 지켜준 우리 스테이(팬덤명: STAY) 고맙고 든든하고 사랑한다"는 애틋한 마음을 밝혔고, 현진은 "벌써 4년이라니 정말 많은 행복과 기쁨을 같이 나눴다. 3년째 생일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 정도 속도라면 우리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추억들을 꼭 간직하고 앞으로의 날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은 "스키즈가 '4'살이 됐다. 우리 스테이가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지금까지 잘 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고 필릭스는 "4주년 축하한다. 함께해 줘서 고맙다. 늘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승민은 "묵묵히 같은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다.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즐겁게 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같이 행복하자"는 진심을 남겼고 아이엔은 "벌써 우리가 4주년이다. 시간이 지나도 멋진 모습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개최한다. 4월 30일~5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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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터질 듯한 희열 느꼈다" 스트레이키즈, 온라인 콘서트 성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마라맛 장르 개척자'의 진가를 증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단독 온라인 공연 'Beyond LIVE - Stray Kids 'Unlock : GO LIVE IN LIFE''(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 이하 'Unlock : GO LIVE IN LIF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불가피하게 연기 및 취소된 월드 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이하 'District 9 : Unlock')의 온라인판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 오프닝 영상이 상영돼 시작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등장한 여덟 멤버는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부작용' 무대에서는 붉은 끈을 이용한 춤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神메뉴'(신메뉴)와 'Back Door'(백 도어), '타' 등 월드투어 'District 9 : Unlock'에서 볼 수 없었던 공연을 펼쳐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神메뉴' 무대에서는 수많은 안무가들과 합을 맞춘 신선한 난타 퍼포먼스를 펼쳐, 이번 콘서트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가늠케 했다. 또 올해 4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ALL IN'(올 인)의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하고, 26일 국내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을 두 배로 기쁘게 했다. 관객들은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활용한 화상 응원 코너를 통해 뜨거운 함성을 보내며,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콘서트라 준비하면서 고민도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공연하니까 심장 터질 듯한 희열이 느껴졌다. 역시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가 답이다. 오늘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받은 에너지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에는 다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큰 응원과 사랑에 보답했다. 이번 공연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화면 전환 기법과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기술이 총동원됐고, 총 22곡의 세트리스트로 꾸며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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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한·미·일 방영 애니 '신의 탑' OST 부른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애니메이션 '신의 탑' OST 주자로 발탁됐다.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에서 2010년부터 연재된 인기 작품으로, 28개 국어로 번역돼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45억 회를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은 2020년 봄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오프닝과 엔딩 곡을 가창한다. 이번 작품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방영되는 만큼 주제곡 역시 3개 국어로 작업하고, 방영 국가에 맞춰 각 버전을 오픈한다.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신의 탑' OST를 담당할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그들이 만들어내는 힘있고 섬세한 사운드가 작품의 세계관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유명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다. 3개 국어로 녹음하는 게 무척 어려웠지만 재밌는 작업이었다. 이렇게 좋은 음악을 다양한 언어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1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앨범 'SKZ2020'을 발매하고 해외 활동에 더 박차를 가한다. 지난 1월 31일 선공개 한 'My Pace -Japanese ver.-'(마이 페이스 일본어 버전) 음원은 발매 당일 현지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일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공개한 'Double Knot -Japanese ver.-'(더블 낫 일본어 버전) 역시 발매 당일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현재 21개 지역 24회 공연 규모의 첫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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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영어 가창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호성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각종 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발표한 첫 영어 앨범 'Step Out of Clé'(스텝 아웃 오브 클레)의 수록곡 'Levanter'(레반터)와 'Double Knot'(더블 낫)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세일즈송' 차트에서 각각 5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톱 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 1위에 오르는 등 일찍이 현지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정식 데뷔로 현지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31일 'My Pace Japanese ver.' 음원을 선공개했다. 발매 당일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일간 차트 정상에 등극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2월 4일 자 일간 차트 3위 자리를 지켰고, 주간 랭킹(2019년 1월 29일~2020년 2월 4일)에서도 3위를 차지해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틱톡(TikTok) 일본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선공개 곡 영상은 오픈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첫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총 21개 지역 24회 공연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해외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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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더 강렬한 퍼포먼스로 'Double Kno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첫 영어 디지털 싱글 'Step Out of Clé'(스텝 아웃 오브 클레)의 1번 트랙 'Double Knot'(더블 낫)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거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강렬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24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2019년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과 같은 해 12월 공개한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의 영어 버전이 수록된다. 'Double Knot'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패기를 표현한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참여한 'Levanter'는 서정적인 멜로디 위 꿈을 향한 간절한 메시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동남아, 일본, 유럽 등 총 21개 도시 24회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어 3월 1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매하고 현지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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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지역 확대 "총 21개 지역 24회 규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월드투어의 추가 개최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의 일정을 추가로 발표했다. 3월 21일~22일 오사카, 4월 18일 싱가포르, 25일 마닐라, 5월 10일 마드리드, 13일 베를린, 17일 런던, 20일 브뤼셀, 22일 파리, 24일 모스크바, 8월 9일 방콕, 15일 자카르타, 29일~30일 요코하마 등지에서 투어를 펼친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월 29일 뉴욕,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8개 도시가 포함된 1차 공연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발표로 총 21개 도시 24회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서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앞둔 24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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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곡 'Mixtape : Gone Days'…세대를 바라보는 유쾌한 시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Mixtape : Gone Days'(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에 담은 센스 넘치는 메시지로 공감을 얻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Gone Day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에는 데뷔 2년차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대 차이를 바라보는 유쾌한 시선이 담겨있다. 리더 방찬이 작사, 작곡해 일명 '라떼 세대'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Mixtape : Gone Days' 가사는 ‘라떼는 말이야’(나 때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기성세대에게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 제발 놔줘 매일 똑같은 말 지겹지도 않아?"라고 외치다 "어찌 보면 조금 불쌍한 것 같아 신경 써줘서 고맙기도 해"라고 다독인다. 클라이맥스에서는 "걱정돼서 그러는 거 이해해 그래도 한번 믿어줘 다가올 미래를 책임질게"라고 노래해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마음가짐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새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아기자기한 화면 구도 속에 8인 8색 멤버들의 프리 스타일 댄스와 개구진 매력이 담겨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에 많은 팬들은 '노래와 컨셉트가 찰떡', '언어유희 맛집', '스트레이 키즈 자체가 하나의 장르' 등 신선한 시도에 응원을 보냈다. 'Mixtape : Gone Days'는 래퍼 기리보이가 편곡에 참여해 경쾌한 사운드를 강조하고,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3월 미니 1집 'I am NOT'(아이 엠 낫)으로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11관왕'을 달성했다. 2018년에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총 31곡의 셀프 프로듀싱 곡을 선보이면서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내년 1월에는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의 미주 공연을 연다. 1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개 도시를 누빌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사진 제공 =스트레이 키즈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2019.12.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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